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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마고자 한복 후기

작성자 박윤****(ip:)

작성일 2021-02-15 15:14:05

조회 98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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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기 개월수 or 나이: 26개월/ 만 2세


키/ 몸무게: / 93cm, 15키로


구입 사이즈: 4호



안녕하세요^^ 우리 아기 첫 한복을 유주부띠끄에서 구매하고 후기 남깁니다.

사실 돌잔치를 약소하게 하느라 대여해서 입었고, 이번에 첫 아기 한복을 구매했는데요, 사실 한창 크는 나이이기도 하고 아직 어리기에 한복을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 요즘 아동한복들을 검색해 보니 이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엔 타 싸이트에서 동달이 한복이나 쾌자형을 사주고 싶어서 컬러 선택으로 여러 날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오게 된 싸이트가 유주부띠끄 입니다. 여긴 정말 한복이....다른 싸이트와는 격이 다르더군요. 사실 저는 국악을 전공한 사람이어서 한복을 꽤나 많이 입었고, 한복도 잘 보는 편인데, 유주부띠끄는 디자인은 물론 우선 색감의 발현이나 조합이 너무나 근사한 브랜드인 것 같아요.

제게 딸이 없다는 것이 그저 한이 될 따름입니다. ㅋㅋㅋ

동달이 한복이나 쾌자 스타일의 파스텔 톤을 쭉 보다가 우연히 이 마고자를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그냥 클릭해서 구매 했어요.

이런 색감과 디자인은 어린 아이일수록 더 귀여운 것 같아 너무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커서 한복을 사 입힐까, 고민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이젠 이 예쁜 한복들을 명절마다 새 한복으로 입혀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ㅋㅋ


저희 아기는 18년 12월 생이고, 만으로 두 돌 갓 지났지만 한국나이로는 4세인데요, 영유아검진 때 마다 백분율 99% 나오는 발육이 좋은 남자아기예요.

평소 옷을 크게 입히는 편이 아니고 딱 맞춰 입히는데요,

키로는 3호가 괜찮지만 몸무게가 ~15kg까지가 4호라서 4호로 했는데요,

소매는 걷어 입히지 않았고, 바지도 많이 길지는 않았어요.

올 추석 때 까진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 첨부합니다.

약소하게 차린 차례상에 처음으로 첫 한복을 입고 차례 지내는 모습이예요^^





첨부파일 KakaoTalk_20210212_090610472.jpg , KakaoTalk_20210212_090612529.jpg , InkedKakaoTalk_20210212_140532103_L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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