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색동마고자


'휘황'연두


빛날 휘[輝], 임금 황[皇]

 



"명절 때나 돌 또는 기타 행사 때에는 두루마기에 전복을 입히고 복건이나 호건을 씌운다.

대개 연두 길에 색동·노랑 섶 ·자주 무 ·분홍 안섶 ·남색 깃 ·남색 고름으로 되어 있고,꽃분홍 안을 받쳤다.


평상복은 어른과 같이 저고리 ·바지 ·조끼 ·마고자이며, 방한을 위해서는 두루마기도 입혔다.

일반적으로 까치두루마기를 입을 때는 풍차바지와 색동저고리를 입고 두루마기 위에 전복을 입고 돌띠를 띠었다.


머리에는 복건이나 호건을 쓰고 타래버선을 신고 태사혜를 신었다.

돌에는 돌띠에 12개월을 상징하는 주머니를 12개 매달아 부귀영화를 기원하였다"




예로부터 돌 때 입히면 무병장수 한다해서 돌잔치때 입히는 전통색동 돌한복입니다.


돌을 맞은 남아에게 입혀서 이보다 더 예쁜 한복이 있을까 싶어요


 






 구성



색동마고자, 저고리, 조끼, 바지



소재






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