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손수굴레






돌잔치한복으로 파스텔색상의 여리여리한 한복을 입히실 때 함께 하기 좋은 파스텔색상의 손수굴레입니다.


분홍, 하늘, 연두. 아이보리. 오렌지, 청록의 예쁜 파스텔색상으로 곱게 이은 바탕에 전통빨강 손자수를 놓았습니다.


좋은 뜻을 담아 돌잔치에 씌운 전통굴레의 멋은 간직하되 부드러운 색상으로 모던하게 만든 굴레입니다.


 

돌쟁이부터 4세까지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 굴레

"조선 후기 상류층 가정에서 돌 무렵부터 

4, 5세 정도의 어린이들에게 호사 겸 방한모로 씌웠다

주로 비단으로 만들었으나, 여름에는 사()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정수리를 덮은 모부()가

 세 가닥 또는 그 이상의 여러 가닥으로 얽어져 있고,

그 밑으로 여러 가닥의 드림(댕기)이 드리워져 있다

정수리 부분에는 구슬이나 보석으로 장식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