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박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전통궁중당의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전통방식 바느질의 전통궁중당의입니다

전통 색감인 녹의홍상 초록 당의에 안감은 붉은빛을 덧대어

원단의 무늬가 은은하게 배어나와 오묘한 색감으로 표현되어집니다

고름은 장색에 금박으로 거들지까지 달아주어 전통적인 디자인을 재현해보았습니다.

금박은 왕실과 사대부가에만 허용되었는데 그 안에서도

신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문양이 정해져 있었다고해요

금박은 수복 글자로 공주와 옹주 옷에 쓰는 문양입니다